개명으로 인한 일상에 쓸 도장을 새겼습니다.
1.인감은 벽조목으로 몇달전 새겨서 이번엔 옥이나 돌로 새기고 싶어서 찾은게 핑크마노였습니다
(뿔도장은 개인적으로 별로 원치않아서...)
너무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고+ 생기있는 색상을 원함
-> 문양마다 도장의 느낌이 많이 다를것같습니다. 조금 아쉽긴하나 그래도 모험치곤 만족합니다.
문양이 비치며 핑크와 조화를 잘이룬곳은 이쁩니다.
2. 서체도 고민하고 시안받아보고 한문 전서체로 선택
->경직된 서체보단 자유로운 서체를 원해서 택함. 시안받아보고 선택하세요..
수작업인데 기계처럼 잘 새겨졌음. (돌은 딱딱해서 수작업이 어렵다고하던데...)
대신 손 터치의 느낌보단 매끈한 느낌...자연스런 손맛이 많이 나는걸 원하는 사람은 조금 아쉬울수도.
그러나 일반 도장을 원하는 사람에겐 적절한 획의 두께에 만족할 듯.
3. 핑크마노는 검색해도 몇컷안나와서 궁금함+기대감+설레임 = 즉 상상으로 결심해야해서 고민을 했습니다
그래서 다른분들에세 도움되고자 후기 남겨봅니다.
4. 여러번 문의하고 귀찮게 해드렸는데 잘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모로 고려해서 잘 선핵하신 만큼 어려운시기 좋은일 많이 생기시고
건강하시고 행운이 함께하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