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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인장)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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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석이야기
작성자 베베플러스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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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431

묘안석 (캐츠아이 : Cat's-eye)



캐츠아이는 "꿈의 보석"으로 불리우며 행운을 가져다 주는 보석으로 몸에 지니면 평화나 행복이 함께 한다고 전해져 왔다.
특히 캣츠아이의 기품있는 정취는 여성들의 사랑을 흠뻑 받기에 부족함이 없다
묘안석이란 이름은 고양이 눈모양으로 가느다란 단백광을 발하는데서 이름지어졌다.

마노 (8월의 탄생석, 사아드 오닉스)

 
마노(瑪瑙)라는 이름은 원석 모양이 말의 뇌수 즉, 말의 뇌를 닮았다 하여 유래 되었다.
전설에 따르면 마노는 노지하고 있는 사람에게 많은 희열을 주며
유쾌하게 그리고 구변이 좋게 만들고, 신의 은총을 주며, 활력과 승리를 보장한다고 한다.
또, 소유한 사람에게 즐거운 꿈을 갖게 하고 불면증을 치료할수 있다고 생각하였다
그리고 마노는 사람을 사려깊고 조심스럽게 하여 부(富)를 축적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믿었다

사아드 오닉스(Sard onyx)

 
오닉스란 그리스어로 손톱을 의미하는 말인데 손톱은 반달 모양의 흰부분과 핑크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그말로 부터 유래하여 직선의 줄무늬가 있는 마노에 오닉스란 이름이 붙게 되었다.
흑백의 줄무늬를 가진 블랙 칼세로니(흑마노) 적갈색의 사아드 색깔에 흰줄무늬로 경계를 지니는 것을 사이드 오닉스라고 한다.
불경에 "칠보로써 부처님께 공양" 드리다고 하는데 그 일곱가지 보배중에 하나가 마노이며 신약성서의 성요한이 본 하늘나라의 성벽은 12개의 귀중한 보석들로 이루어 졌는데 그중 다섯번째 보석이 오닉스였다는 기록이 있다.
특히 영국의 여왕 엘리자베스 2세는 사아드 오닉스 반지를 공식적인 자리에서만 착용하였다고 한다. 또한 로마시대의 자연학 연구가 프리니우 박문지에 의하여 모든 위험으로부터 몸을 지키며 세상에 두려울것이 없는 용기를 같기를 원하는 사람은 하얀 줄이 있는 흑색마노를 선택하라고 하였다.

사아드 오닉스의 치유력

 
설사병, 지성과 지식강화제. 불타는 욕정을 다스리고, 머리에 관기를 제거하고 맑은 정신을 되돌리며 청각장애를 다스려 귀를 밖게 하여 해열작용을 하여 급성질환과 피부질환을 예방한다.
마노의 종류 : 마노 (金) 자마노 (火) 당자마노 (土) 청마노 (木) 흑마노 (水)
크기 : 직경 : 17 ~ 18.5m/m

터키석 (12월의 탄생석 , 성공, 승리)

 
터키석은 "터키의 돌"을 뜻하며 이것은 이 보석이 유럽으로 전래될 때
터키를 통해 들어왔기 때문에 붙어졌다.
터키석은 페르시아의 남자들이 여행을 떠날때 반지로 끼고 다녔으며 여성들은 터키석을 지니고 다니면 아이를 가질수 있다고 하여 몸에 지녔으며 실크로드를 왕래하던 서생들은 낙타의 부적으로 이것을 지녔다
터키석은 행운과 성공을 상징하여 이것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번창하게 된다고 여겼으며 선물로 받은 터키석은 더욱더 행운을 가져다 준다고 한다.
터키석은 섬세한 돌이며 열이나 습도에 약하므로 조심해서 다루어야 한다.

자수정 (아메시스트 , 2월의 탄생석) 사랑, 진실, 정도

 
수정은 색깔이 풍부한 보석의 하나이다.
2월의 탄생석으로 알려져 있는 아메시스트는 자수정을 말하며,
보통 수정이라 하면 무색 투명한 것을 말하며 백수정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수정은 예로부터 그 맑은 모습 때문에 순수와 높은 정신의 성장으로 여겨져온 천연 광물질이다.
6각 구조로 이루어진 수정(Crystal;크리스탈)의 어원은 희랍어 이며
수정은 그 자체에서 좋은 에너지가 방출됨은 물론 주위의 나쁜 기운을 흡수하여 정차하기 때문에 건강이 나쁜 사람들에게 애용되기도 한다.
수정의 이런 확산과 전이, 그리고 방출과 흡수의 효과 때문에 수정을 지닌 사람은 마음 가짐을 바로 하여야 하며, 타인에게 영향을 주는 사람들, 교사나, 연설가, 종교인과 같은 사람들은 수정을 몸에 지니는 것이 좋다.
수정에 관한 자료는 너무 많아 일일이 열거하기에 벅차며, 수정속에는 완벽한 우주가 자리잡고 있다고 하여, 기(氣)에너지 연구 또한 활발하다.

: 백수정, 자수정, 연수정, 흑수정

청금석 (靑金石 : Lapis-lazuli)

 
청금석은 옛날에는 유리라고 하여 널리 알려졌던 감청색의 보석. 옛날 희랍, 로마, 인도등에서는 이들을 사파이어라고 부르기도 하였고, 이돌을 청공에 번쩍이는 군성이라고 하였다.
고대 이집트에서는 이들을 많이 사용하였으며 중극에서도 귀하게 여겨왔다.
라피스 라츄리(청금석)는 오랜 역사를 가진 보석인데 한편으로는 군청,, 또는 공청이라 하여 감청색의 그림 물감으로 귀중한 물질로 여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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