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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배꼽과 탯줄 관리, 아기 배꼽 관리하기
작성자 베베플러스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1-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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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860

아기 배꼽 관리하기

 

아기가 출산을 통해서 세상밖으로 나오면 더 이상 필요 없어 지는 것이 탯줄이다. 엄마뱃속에서 태반을 통해서 공급받는 것들을 이제는 외부로부터 공급받는 것이다. 이렇게 태반으로부터 분리된 징표인 탯줄의 흔적이 바로 배꼽이다. 이러한 신생아의 배꼽은 탯줄을 자른후 바로 닫히는 것이 아니라 10-20일 정도 지나야 닫힌다. 잘라내고 남은 배꼽에 붙은 탯줄은 10일정도 잘 말리면 거무스름하고 딱딱하게 변하면서 저절로 떨어진다. 떨어지지 않는다고 억지로 떼어내면 염증이 생길수 있다. 그럼 어떻게 배꼽을 잘 관리해 줄수 있을까?



1. 배꼽소독

 1) 목욕을 시킨후에는 배꼽의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다.

보통 신생아가 배꼽이 떨어지기 전까지는 완전히 물에 잠기는 통목욕은 피하는 것이 좋다. 이때까지는 수건을 물에 묻혀서 닦아주는 것이 좋다. 아기를 물에 넣는 것은 배꼽이 다 아문 다음이 좋다. 하지만, 조심한다고 해도 목욕 후에는 제대와 배꼽 주변으로 물이 묻을 수밖에 없다. 이런 경우에 배꼽을 잘 말리는 것이 중요하다. 목욕을 시킨 다음에는 바로 싸두지 말고 배꼽의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후에 소독을 해줘야 한다.


 2) 배꼽 소독은 안쪽까지 벌려서 소독한다.

 배꼽은 완전히 떨어져 깨끗해질때까지 소독해야 한다. 기저귀를 갈 때 마다 깨끗한 솜을 이용하여 배꼽과 탯줄을 잘 닦고 소독한 다음 말려준다. 배꼽을 소독할때는 베타딘과 알코올 모두 사용이 가능하나 베타딘은 피부에 자극을 줄수 있어 보통 70% 알코올을 사용한다. 또한 소독할 때는 배꼽을 잘 벌려서 안쪽까지 소독하는 것이 좋다. 특히 탯줄이 떨어진 후에도 완전히 아물 때까지는 소독해주어야 한다. 기저귀를 채울 때에도 끝을 접어서 배꼽을 덮으면서 기저귀를 채우는 일이 없도록 한다.



2. 신생아의 배꼽에서 진물이 날 때

1) 진물이 나도 잘 소독하고 말려준다.

 잘라낸 배꼽은 10-20일이 지나면서 닫히는데 그동안 피나 진물이 나는 경우도 있다. 신생아의 배꼽에서 나오는 진물은 단백질과 영양이 풍부하여 세균이 자라기 쉽고 염증이 생겨 곪기도 한다. 그러나 배꼽에서 진물이 나온다고 다 염증이 생기지는 않는다.  잘 소독하고 잘 말려주기만 하면 대게는 문제가 없다.


 

2) 진물만 나올때는 거즈로 덮지 말고, 염증이 있을때는 거즈로 덮는다.

 배꼽 주위가 붉게 변하면서 진물이 나와 냄새가 난다면 염증이 생겼을 가능성이 있다. 이 때는 소아청소년과를 방문하여 정확한 상태를 진단받는 것이 좋다. 염증없이 다지 진물만 나와 집에서 소독할때는 소독후에 거즈 등을 덮어주지 말고 말리는 것이 좋다. 염증이 생겨 병원에서 치료받을때에는 덮어준 거즈를 떼지 말고 균이 더 들어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3. 배꼽에 뽈록 튀어나온 살, 육아종 과 튀어나온 배꼽, 배꼽탈장

 간혹 배꼽이 떨어진 후에도 계속 진물이나오고 살이 자라서 튀어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육아종’이라고 한다. 심하지 않은 육아종은 잘 소독하고 말려주기만 하면 대부분 점차 자연스럽게 없어진다. 육아종이 뽈록하게 튀어나왔을 때는 소아청소년과에서 질산은 용액으로 지져서 없애주거나 심하면 잘라내는 처치를 받기도 한다. 또한 염증이 없는데 튀어나오는 경우를 "배꼽 탈장"이라고 하는데 누르면 장에서 꾸르륵거리는 소리가 나며 치료하지 않아도 기다리면 저절로 들어간다.



4. 배꼽관리, 이럴 때는 소아과 전문의에게 상의해야 한다.

- 생후 2주가 지나도 제대가 떨어지지 않는 경우

 - 배꼽이나 주위의 피부에서 출혈의 증상이 지속될 때

 - 배꼽 주위가 부어 오르거나 발적이 생겼을 때

 - 누런 혹은 흰색의 진물이 계속 흘러 나올 때

 - 배꼽 주위에서 고약한 냄새가 날 때

 - 배꼽에서 살이 자라 덩어리가 생길 때

 - 배꼽 주변을 만지면 아기가 아파할 때

 - 아기가 울지 않을 때도 배꼽이 지나치게 튀어나와 보일 때

 - 튀어 나온 배꼽에서 소변이나 대변과 유사한 물질이 나올 때


 

제공처 - 국민건강보험공단

 

 

아기는 엄마의 자궁 내부벽과 연결된 태반을 통해서 자궁내에서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 받는다. 태반은 탯줄에 의해 아기의 배와 연결되어 있다. 아기가 태어나면 탯줄은 막히게 되고 고통없이 아이의 몸 가까이에서 잘리게 되며 탯줄 끝부분이 남게 된다. 이런 탯줄 관리에 대해서 알아 보았다.

얼마나 오래 탯줄 끝부분을 지니고 있나?
10~21일 내에 탯줄 끝부분이 마르면서 떨어져 나간다. 이때 작은 상처가 생기며 며칠간 치료를 받아야 한다(집에서 치료해도 되는 정도이다).

탯줄 끝부분은 특별한 관리가 필요한가?
깨끗하고 건조하게 관리되어야 한다. 아기의 기저귀를 탯줄 끝부분 아래로 접어서 채워야 소변에 닿지 않고 공기에 노출이 되게 된다(자국이 떨어져나가고 나서 기저귀에 혈흔이 남더라도 정상적 현상이다).

탯줄의 상처가 치료될 때까지 욕조에서 목욕 시키는 것을 피하시오. 탯줄 끝부분이 떨어져 나가고 나서 7~10일이 걸린다.

날이 따뜻할 경우, 기저귀와 티셔츠를 입히셔서 공기가 잘 통하게 하여 건조하게 해 주시오. 탯줄 끝부분이 떨어질 때까지 위에서 아래까지 연결된 하나로 된 속옷은 입히지 마시오.

탯줄 끝부분을 치료하는데 가끔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경우도 있다. 이때 약간의 덩어리 같은 것이 나올때도 있는데 이는 일종의 연결조직으로서 그리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

탯줄 끝부분을 치료 할때는 면봉이나 거즈에 약간의 소독용 알코올로 소독해 주시면 된다.최근의 새로운 학설로는 그대로 놔두는 것이 빠른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미국에서 1800명의 신생아를 대상으로 탯줄 끝부분을 치료하는데 절반은 소독용 알코올로 닦아주고 나머지는 그대로 놔두었더니, 알코올로 닦아준 경우 평균 10일이 걸린 반면 그대로 놔둔 경우는 8일이면 치료가 되었다고 한다. 물론 양쪽 모두 감염된 경우는 없었다고 한다.

이는 알코올이 세균을 죽이기는 하지만 탯줄 끝부분이 마르고 떨어져나가는 것을 도와주는 세균까지 죽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이미 일부 병원에서는 신생아를 낳은 부모들에게 알코올로 닦아주는 방법을 권하지 않고 있습니다.

감염의 징조는 무엇인가?
아래와 같은 증상이 있으면 전문의에게 문의하십시요.
1. 아이가 열이 나면서 컨디션이 좋지 않아 보일 때.
2. 배꼽과 배꼽 주변부위가 부어 오르고 붉어질 때.
3. 탯줄 끝부분에서 고름이 나올 때.
출처:참사랑어머니회

 

 

 



유아와 어린이 건강 - 탯줄과 배꼽

 

  배꼽은 적은 양의 비눗물로 하루 3~4회 닦아 준다. 탯줄을 조심스럽게 단단히 올리고 아랫 부분을 닦는다. (배꼽주위 피부에 알코올을 바르지 않는다.) 탯줄이 떨어질 때까지 가능한 한 건조하게 유지한다. 빨리 건조시키기 위해 기저귀는 아래로 접고 웃옷은 위로 올린다.

 

 1주일에서 3주 사이에 탯줄이 떨어지고 배꼽이 아물 것이다. 탯줄이 떨어지고 난 뒤 며칠 동안 축축하고 핏기가 있는 진물이 나올 수 있다. 이것은 특별한 치료가 필요없다.

 

 만약 배꼽주위가 빨갛게 되거나 부어오르거나 나쁜 냄새가 나는 고름이 나온다면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배꼽의 모양은 배꼽을 묶는 방법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때로는 배꼽이 떨어지고 나서 작은 혹 같은 조직이 남을 수 있다. 크기가 작다면 대부분 치료는 필요없다. 만약 그것이 크고 2주가 지나도 떨어지지 않는다면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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